고민시 케이크 스초생 투썸플레이스 딸기초코케이크 후기

 

 

요즘 핫한 고민시가 광고하는 투썸 스초생 케이크를 먹어 보았습니다. 남편이 생일선물로 받은 케이크 기프티콘으로 구입했어요. 크리스마스이브날, 예약손님들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저희도 2시 정도 예약해서 찾은 건 4시 정도 되네요.

 

 

 

 

직원분들이 엄청 분주해 보였습니다. 케이크가 정말 한가득 쌓여 있더라고요. 그 옆에 베스킨도 아이스크림 한가득 쌓여 있었어요.  매장 사람들보다 케이크 예약 후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지점은 이미 재고가 없어서 정말 겨우겨우 예약하고 받아왔어요. 

 

 

 

 

케이크 상자 일러스트도 화려하고, 배경이 빨간색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크리스마스는 조촐하게 가족끼리 집에서 보냈답니다. 그냥 집밥 먹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케이크로만!!

 

 

 

 

딸기가 먹음직스러워보이더라고요. 딸기는 중간사이즈로 14개 들어 있습니다. 스초생 R사이즈의 가격은 37,000원이랍니다. 사이즈는 중간 사이즈로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포인트 SHINE MY WINTER 픽이 꽂혀 있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고민시 광고가 자주나와 궁금했는데

이걸 먹어보다니요!!!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 맛은 우리가 아는 맛이에요.

아는 맛인데 역시 케이크는 투썸하면서 먹었네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보다 맛은 보장합니다. 

 

 

 

 

달달초코초콜릿 크림과 초코빵 안에 크런치가 들어 있어 씹히는 식감이 더 좋았어요. 의외로 딸기와 초코 케이크의 조 화가 잘 맞았고요. 딸기 당도도 높아서 맛이 좋았어요. 딸기 따로, 빵 따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크림도 부드러워서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초코인데 너무 심하게 달지도 않고, 특별함은 없었지만 맛있었어요.

 

결론은 역시 케이크는 투썸이다!!!

but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