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제로 벨벳틴트 12 앤 셜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라이브콘서트 04 비교후기

 

 

 

안녕하세요 레니슈니 입니다.

오늘은 화장품 틴트 리뷰를 해볼게요. 

화장을 할 때 립제품 선택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색상선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입술이 건조하기도 하고, 잘 트기도 해서 일반 립스틱 보다는 틴트가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꾸준히 틴트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전에 립 마에스트로 401제품을 꾸준히 사용했었는데요 발색이 정말 정말 너무 쨍하고 예쁜제품이라

오래오래 단종되지 않고 나와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단종이 되었더라고요.

 

항상 자주 쓰는 화장품이 단종되고 나면 유목민이 되는 것 같아요. 

마에스트로 401제품이 해외판매로 구입할 수 있지만 배송비 9천원에 7만 5천원 되는 금액이라 구입은 못할 듯 합니다^^

너무 비싸서요. 예전에 마에스트로 401제품도 딜떠서 3만원대에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롬앤 제로 벨벳 틴트 12 앤 셜리 제품과

아르마니 라이브 콘서트 04호가 되시겠습니다.

 

아르마니 라이브 콘서트 04호는 이전에 사용하던 401제품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구입했는데

금액대비 정말 너무너무 실망스러웠어요. 금액이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죠~

이전 버전이 발색이나 지속력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전에 사용했던 401제품과 가장 비슷한 제품과 가장 흡사한 제품을 찾아냈는데

그 제품이 바로 롬앤 제로 벨벳틴트 12앤셜리 제품이였어요. 

 

 

 

 

 

 

정면으로 보이는 왼쪽이 아르마니 제품이고, 오른쪽이 롬앤 제로 밸벳틴트 발색이랍니다. 

아르마니는 조금 실망했던 점이 색상은 예뻐요. 촉촉한 제형이다 보니 발색력이 약하고, 색이 갈라짐 현상이 있어요

골고루 발라도 입술에 밀착력 있게 골고루 잘 안 발라지더라고요. 

 

 

 

 

 

 

확실히 롬앤 색상이 더 화사하면서 쨍하고, 발색력이 좋습니다. 

 

 

 

 

 

 

아르마니는 촉촉한제형이고, 롬앤은 매트해요. 골고루 잘 발려서 발림성도 좋고요 

 

 

 

 

 

 

색상도 아르마니 보다 롬앤 색상이 더 마음에 들어요 :-)

 

 

 

 

 

 

무엇보다 가성비가 정말 최고입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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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도 착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요!!

 

 

 

 

결론적으로는 마에스트로 401의 매트하면서 쨍한 느낌이 롬앤 틴트와 흡사하다는 점!!!

가성비 좋고, 가격 착하고, 제품 좋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요. 아르마니 라이브 콘서트04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오일감이 있는데 골고루 잘 안발려서 발림성은 굉장히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매트한 틴트제품이 좋더라고요.

틴트에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제 리뷰도 참고해보세요~!!! 

롬앤틴트는 재구매 의사100%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애정템이 될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