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는 10년 이상 운영했고, 유튜브는 4년 차 운영 중입니다. 수익은 기간에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년을 운영해도 10년을 운영한 사람보다 수익이 많을 수 있고, 게시글이 많다고 해서 게시글 적은 사람보다 수익금이 크지도 않습니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이야기 보다 정보성이 담긴 글이 수익금이 높을 확률이 큽니다. 운영하다 보면 어떤 글이 검색이 잘 되는지 어떤 태그를 사용해야 노출이 잘 되는지 노하우도 생기더라고요.
SNS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등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플랫폼을 꾸준히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영상도 찍고 편집해서 업로드하는 일들은 굉장히 많은 시간들이 소요되거든요.
세상에 돈 버는 일이 정말 쉬운일은 없습니다. 체력적으로 하는 일이든, 머리를 써서 버는 일이든, 영업을 하는 일이든
정말 쉽지 않아요. 회사나 때려치고때려치우고 블로그나 할까? 회사나 때려치우고 유튜브나 해볼까?라고 시작하셨다가
월 100만원 월급이 월 2만 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익화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꾸준함'만 있으면 분명 조금씩은 발전될 것 이라 생각돼요.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회사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온라인을 잘 활용하셔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기회'라는 것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해서, 또 오랫동안 운영했다고 해서 몇 십만 원 이상의 수익을 다달이 받는 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기본 플랫폼의 광고 수익금 외에 잘 관리된 sns플랫폼은 '기회'라는 것이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잡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도전 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도 생깁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관심이나 적성도 필요합니다.
24년도에는 또 다른 N잡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시작하고 1일 1 포스팅 유지 중인데요.
1년 뒤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실패할 수도 있도 있지만
도전할 수 있는 루트를 알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행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수익성만 목적이라면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사진 찍고, 글 쓰는 일들을 좋아하고 여백의 페이지에 공백을 채워나가는 일들이 참 좋더라고요.
오랜 기간 운영했지만 수익금은 정말 소소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간식값의 수익금이 있다는 것도 전업주부로서는 참 감사한 일이랍니다.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 만약 플랫폼을 운영하지 않았다면 경력단절로 키보드 치는 방법조차 까먹었을 수도 있겠네요. 머리도 계속해서 써야 하고, 손가락도 계속해서 움직여줘야 합니다. 도태되지 않으려면요.
어떤 기업에서 집에 있는 전업주부에게 어떤 제안을 주지는 않습니다. 무엇인가 하려면 반드시 '노력, 끈기, 꾸준함'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집에서 만 원의 수익을 벌 수 있다면 그 또한 참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수익금이 크지는 않지만, 소소한 소익이라도 참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4년 차 유튜브 수익
4년 총 합산한 수익이랍니다. 4년 동안 벌어들인 예상수익은 645.73달러로 현재 환율이 오른 상태로 계산해 보니 한화로 92만 원 정도 된답니다. 구독자는 2,800명정도고 업로드한 동영상은 230개 정도 됩니다. 한달에 2회이상은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어요. 기간만큼 영상은 꾸준히 올렸으나 구독자가 기간에 비해 많지 않고, 수익금도 기간에 비해 크지는 않습니다.
월급 평균은 월 2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랍니다. 유튜브를 운영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독자 한 명을 구독시키는 일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홍보 없이 자발적으로 제 유튜브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이 2800명이나 된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고, 수익을 떠나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성취감으로도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유튜브는 애드센스에서 주는 수익금보다 기업광고료가 단가가 수익이 더 큽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천 명이 넘으니
광고주들에게 연락이 자주 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로 글을 쓰는 일보다는 영상 광고제작편집이 쉽지 않아서 단가가 쌘 이유도 있습니다. 적게는 10만 원부터 시작해 100만 원 천만 원 단위까지 인지도에 따라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단가가 크지는 않지만 광고를 통해 또 N잡의 수익이 발생되기도 한답니다.
꾸준히 운영한 플랫폼을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블로그 10년 차 애드포스트 수익
10년 이상 운영한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5만 원에서 6만 원 이상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로 이웃은 유튜브와 비슷한 2900명대이고 1주일에 1-2회 이상은 꾸준한 포스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공간 이기도 해서 주로 맛집, 여행, 육아 등을 포스팅하고 있으며 정보성이 있기는 하지만
기록목적이 더 큰 블로그랍니다. 기간과 발행글도 꽤 길고 많은 편이지만 수익금이 기간에 비해 크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의 월 수익도 평균 2만 원 7천 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월로 따지면 밥 한 끼 사 먹으면 끝나는 금액이지만
꾸준히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간 지급액은 325,824로 천만 원을 저축은행에 예금으로 묶었을 때 이자 비용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학원 1회 비용이면 끝나는 금액이지만요. 온라인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플랫폼은 굉장히 많습니다. 무엇이든 도전해 보시고,
적성에 맞는 N잡을 찾으시기를 바래요. '꾸준함' '의지'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진촬영 못해도 되고, 글을 못써도 됩니다. 저도 유튜브 시작할 때 어플편집도 몰라서 편집 없이 아이들 계단 올라가는 영상만 찍어서 올릴 때도 있었으니까요.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지만 꾸준함이 계속될 때 언제나 초보일 수는 없습니다.
점점 기록이 쌓여가며 발전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이 글을 보시는 분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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